차세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가 시범 개통 8일 만에 3만 8000여건에 달하는 기능 오류·문의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시범 개통한 차세대 나라장터는 14일 현재까지 기능적 오류 1만 7121건, 문의 2만 1087건 등 모두 3만 8208건이 접수됐다.
현재는 입찰공고, 투찰, 개찰, 심사, 계약, 대금지급 등 주요 조달업무가 중단 없이 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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