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중 등록외국인 수가 가장 많은 경남 김해시는 새해부터 외국인들 유입, 정착, 공존을 목표로 외국인정책 'MBTI'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글로컬대학 1차 연도에 맞춰 우선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을 돕는다.
각 대학, 기업체와 함께 인재 유학생 유치부터 졸업 후 지역 내 취업까지 연계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방학 기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행정 인턴제'를 시범 운영해 지역사회 참여와 근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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