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 대항하는 국내 토종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이 등장했다.
펄스클립은 웹소설, 웹툰 등을 제작, 유통하는 종합콘텐츠 기업인 디앤씨미디어가 40억원을 투자해(지분율 99%) 만든 회사다.
이날 시의선 펄스픽 사업총괄은 “숏폼 콘텐츠는 제작비와 제작 기간에서 분명한 차별점을 갖고 있다”며 “소비자 측면에서도 합리적으로 트렌디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펄스픽은 플랫폼, 제작사, 시청자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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