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재단은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 최형진 교수는 GLP-1 비만 치료제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젊은연구자상을 받는 임세진 교수는 ‘이식편대숙주병(Graft Versus Host Disease•GVHD)’의 면역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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