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백악관에 있을 것"… '은둔형' 영부인 멜라니아, 독자적 행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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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백악관에 있을 것"… '은둔형' 영부인 멜라니아, 독자적 행보 예고

일주일 뒤 정식 출범하는 2기 트럼프 행정부의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나는 백악관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공개 활동이 적었던 멜라니아는 '은둔의 영부인'으로 불렸다.

멜라니아는 종종 남편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조언을 했고 가끔 들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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