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용자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내국인이 질병에 걸렸을 때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 상황 요원을 통해 응급처치 안내 등 각종 응급의료상담을 받도록 한 서비스다.
소방청은 지난해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용 건수가 4901건으로 전년보다 18.5%(766건)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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