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명예시민감시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명예시민감시단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추진한 ‘불법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은 적극 행정의 하나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신속하게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며 쾌적한 거리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좋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22명의 명예시민감시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총 5만 5천749장의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