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 46.2% "태어나지 않았지만 고향이나 다름없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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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46.2% "태어나지 않았지만 고향이나 다름없는 도시"

수원시민의 절반 가까이가 태어나지 않았지만 고향같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을 이웃보다 더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시민은 공공기관을 이웃보다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 또는 기관을 얼마나 신뢰하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 수원시민의 사회적 신뢰도는 가족이 10점 만점에 8.76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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