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에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까발리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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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에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까발리에 오픈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관내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중해식 요리전문점 ‘까발리에’가 지난 12일 이천시 장호원 전통시장 내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중해식 음식점은 김쉐프의 텃밭으로 유명한 김근기 셰프가 이천시의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돼 장호원을 찾는 관내·외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사업은 이천시 남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구상 중 하나로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요리전문점을 통해 장호원의 매력을 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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