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받는 고속 사이드암은 2025시즌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을까.
LG는 최원태가 삼성 라이온즈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났다.
우강훈은 "잠실구장에서 계속 훈련하고 있었다.공은 2주 전부터 던지기 시작했고, 꾸준히 몸을 만들고 있다.선발 투수로 길게 던져본 경험이 거의 없다.체력과 제구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다.선발 투수라는 자리가 쉽지 않은데 팀에서 기회를 주다 보니 기분이 좋았다.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며 "등번호는 (백)승현이 형에게 61번을 드리면서 남는 번호를 선택했다.그래도 (최)원태 형의 기운을 받아서 더 좋은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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