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개 권역별 공수산질병관리사 배치 현장 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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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0개 권역별 공수산질병관리사 배치 현장 예찰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양식장 현장 예찰 강화와 신속한 정보 전파를 위해 최근 2025년도 공수산질병관리사 10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수산질병관리사들은 광어 대체 어종으로 사육량이 늘고 있는 강도다리와 터봇 양식 현장에 대한 사육 관리와 질병 예찰도 맡는다.

해양수산연구원 측은 "도내 500여 개소의 육상 양식장과 종묘 생산 시설에서는 매년 고수온기에 사육 환경 급변으로 질병 예방을 위한 예찰과 지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권역별 전담 공수산질병관리사 배치·운영으로 양식 현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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