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곡 대결' 주현미 심사평 거부→현장 얼어 붙었다('현역가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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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 대결' 주현미 심사평 거부→현장 얼어 붙었다('현역가왕2')

‘현역가왕2’에서 예리하지만 부드러운 심사평으로 현역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던 마스터 주현미가 사상 초유의 ‘심사평 거부’로 현장을 얼어붙게 한다.

MBN ‘현역가왕2’ 지난 6회에서는 본선 2차전 팀미션에서 에녹 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이 최종 1위에 등극, 전원이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런 가운데 1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7회에서는 항상 현역들을 향해 따스하고 자상한 조언을 안겼던 마스터 주현미가 한숨과 함께 정색 분노를 내비쳐 긴장감을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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