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 명절을 맞아 현장 근로자와 무기계약직 등 구 소속 직원 총 1천685명에게 1인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것을 독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 지급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2025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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