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러시아 가스프롬…"창사 이래 최대 규모 감원 검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위기의 러시아 가스프롬…"창사 이래 최대 규모 감원 검토"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유럽 내 가스 판매량 급감 및 석유 부문에 대한 제재로 고전 중인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이 최대 규모의 감원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스프롬은 러시아에서 독일로 이어지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파손으로 2023년 가스 판매량이 반토막 나면서 25년 만에 최대 규모인 6천290억 루블(약 8조9천억원)의 손실을 보았다.

우크라이나도 자국 영토를 통해 러시아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가스프롬과 체결하고 전쟁 뒤에도 이를 유지했지만 지난달 31일 만료된 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