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에 30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
2018년 베트남에 첫 공장을 설립한 이후 꾸준한 투자로 생산기반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증설로 동남아시아 타이어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세계 최대의 타이어 생산 거점 중 하나인 동남아시아에 타이어코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타이어코드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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