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英재무 "英, 中과 접촉 부족으로 기회 하나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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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英재무 "英, 中과 접촉 부족으로 기회 하나 놓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한 영국 재무장관이 중국과의 무역·투자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현지 매체에 피력했다.

14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지난 12일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동하며 이뤄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해 동안 중국은 세계 2위 경제체이자 (영국의) 글로벌 4위 무역 파트너였다"면서 "나는 중국과의 접촉 결핍이 영국에 기회 하나를 놓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브스 장관은 경제 성장이 영국 정부의 우선 과제라며 중국과 '실무적이고 예측가능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경제 성장과 양국 간 무역에 이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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