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의 '다목적 전략카드'…생포한 북한군 최대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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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의 '다목적 전략카드'…생포한 북한군 최대한 활용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공보담당자인 예우헨 예린은 13일(현지시간) 자유유럽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생포한 북한군이 전략적으로 활용 가치가 크다"며 "북한군 포로를 우크라이나의 이익을 위해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에서 왔다는 것을 직접 인정하는 포로의 등장은 '러시아와 북한이 파병을 은폐해 왔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언급하며 포로 교환 문제를 꺼낸 것 역시 러시아와 북한이 향후 휴전 협상에서 파병 인정 여부 등과 관련해 궁지에 몰리게 될 수 있음을 부각하며 압박을 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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