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저지른 부정행위를 규탄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14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의 최대 수혜자인 이덕수 의장은 즉각 사퇴하라”라면서 “국민의힘협의회의 집단적 불법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측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6일 열린 제9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제294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 다수가 기표지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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