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범칙사건조사·번호판 영치 등 지방세 고질체납 '적극 징수'
오산시는 작년 지방세 고질 체납 해소를 위해 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단속을 강화했다.
2024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체납자를 대상으로 범칙사건조사를 시행하여 총 3억 3천만 원(474건)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또한 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을 강화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1,218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8억 8천7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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