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오색전 추가 인센티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즉 1월 초에 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시민은 이번 추가 이벤트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1월 초 진행된 오색전 인센티브 이벤트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3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단 이틀 만에 소진되며 약 7천400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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