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 광주·전남 대학총장·공공기관장 줄줄이 공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탄핵정국' 광주·전남 대학총장·공공기관장 줄줄이 공백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 정국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대학 총장, 공공 기관장 등의 임명이나 선임 절차가 지연되면서 수장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

공기업인 한전 KPS는 지난해 6월 김홍현 사장의 임기 만료 뒤 지난해 연말 허상국 전 KPS 발전안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뽑았으나 탄핵 정국에 임명 절차가 제동이 걸린 상태다.

지역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임명권자가 탄핵당한 상황에서 중요 공직자의 임명 절차 지연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수장 공백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