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성 "방출 1시간 만에 연락한 키움, 내 마지막 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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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 "방출 1시간 만에 연락한 키움, 내 마지막 팀이죠"

지난해 시즌 종료 후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그는 키움의 연락을 받고 곧바로 버건디 유니폼을 입었다.

그해 NC는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진성은 6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04(23타수 7안타), 3타점으로 팀에 기여했다.

2021년 주전으로 시즌을 소화했으나 타율 0.249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NC 유니폼을 입은 박건우의 보상 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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