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내 60개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25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 화곡중앙시장(강서구) ▲ 신영시장(양천구) ▲ 수유재래시장(강북구) ▲ 남성사계시장(동작구) ▲ 길음시장(성북구) ▲ 가리봉시장(구로구) 등이다.
또한 용문시장, 면곡시장,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등 26곳은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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