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7차전' 16강전에서 조방연은 29이닝 만에 35:29로 이영천을 꺾고 시즌 4번째 8강에 진출했다.
14이닝에서 다시 3점을 보태 23:15로 달아난 조방연은 이영천이 23:21로 따라붙은 22이닝에서 다시 한번 6점타를 터트려 29:22로 점수 차를 벌렸다.
조방연은 이날 어려운 상대들을 연파하며 지난 6차전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드림투어 8강을 밟았고, 8강에서는 2000년생 신인 전지훈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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