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여자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2023년 11월21일 오전 0시14분쯤 서울 광진구 한 대학교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즉석밥 두 상자와 세제 한 통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CCTV로 24시간 녹화하고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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