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해 하반기(7~12월)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을 진행해 전국 11곳에 들어설 총 1983가구의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선정했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도서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는 주택이다.
선정 결과는 ▲고령자복지주택 310가구(2곳)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439가구(4곳)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1234가구(5곳)등 총 1983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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