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 500m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1990년 삿포로에서 열린 2회 대회부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까지 여자 500m에서 7회 연속 금메달을 휩쓸었다.
최민정은 한국 선수단의 주 종목인 여자 1,500m에서도 우승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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