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2025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 완화와 생계급여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이 상향됐다.
또 2025년부터는 생계·의료수급자의 자동차 소득환산율 4.17% 재산적용 기준도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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