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에 보훈대상자 위탁병원 2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주시 소재 의료기관 2개소를 위탁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보훈대상자 위탁병원은 기존 18곳에서 20곳으로 늘어났으며, 제주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은 오는 15일부터 새로 지정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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