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주병진 "기어코 장가를"…♥신혜선에 "사랑해줄 수 있냐" 고백 (이젠 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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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주병진 "기어코 장가를"…♥신혜선에 "사랑해줄 수 있냐" 고백 (이젠 사랑)[종합]

방송인 주병진이 변호사 신혜선과 두 번째 데이트에서 더 커진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에서는 지나 방송에 이어 주병진과 신혜선의 두 번째 애프터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그런가 하면 예고편 속 주병진은 더욱 무르익은 분위기 속 신혜선에게 "사랑이 확 불붙을 자신이 있으시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미소로 긍정적인 반응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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