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박범인 금산군수가 읍·면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결연 아동 가정의 위문 방문에 나선다.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24일까지 저소득 가구 3497곳과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위문 방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위문 방문에 나선다"며 "경기침체 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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