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 전 초등학교(303교)가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월부터 2월 두 달간 늘봄학교 운영 상황 점검에 나선다.
지원단은 늘봄학교 수요조사 현황, 공간 및 시설, 실무인력, 늘봄학교 프로그램, 홍보·소통 영역 등 운영 준비 상황 전반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으로 선제적 지원 체제를 마련한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신학기 늘봄학교 현장지원은 늘봄학교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학교의 어려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양질의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과 더욱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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