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인삼협과 협력해 '다자녀 가정 쌀 지원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생산되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지원은 4자녀 가구 20㎏, 5자녀 가구 30㎏, 6자녀 이상 가구는 40㎏의 포천 쌀을 2년간 매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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