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러시아를 지원하고 있는 북한군 전력이 우크라이나에 분명한 위협이 된다고 평가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구체적 정보는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우리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목격하는 건 그들이 분명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지난 13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3백여 명이 사망하고, 2천7백여 명이 다쳤다고 보고했지만 미국은 구체적인 숫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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