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5교 재가설…9월 29일까지 교량 전면 통제
충남도 건설본부는 천안시 장재천 불당5교를 오는 9월 29일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건설본부는 기존 교량 하류쪽 70ｍ 거리에 시청 방향 진입만 가능한 가교를 설치했고 그 외 진출입은 천안시민 체육공원 실외 배터민턴장 앞 도로, 오륜문 광장 방향 도로, 서북구 보건소 뒤편 시청로 접속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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