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강화…2025년 출입국업무 지원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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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강화…2025년 출입국업무 지원사업 본격 시행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출입국업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2025년 12월 19일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 가능하며, 제천시 관내 지정된 출입국민원 대행기관(행정사사무소)을 통해 외국인 본인이 민원 대행을 의뢰하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새롭게 시행될 이번 사업은 더욱 확대된 지원으로 제천시의 외국인 주민 정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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