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무당류 브랜드 '제로'가 2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며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전 자체 소비자조사에서 2년 연속 제로 콘셉트 희망 제품 1위를 차지했으며 2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무설탕 마시멜로와 초콜릿으로 완성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제로 브랜드는 과도한 당류 섭취가 어렵거나 이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의 선택지를 넓혔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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