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산불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와 도나 베키치(19위·크로아티아)도 12일 1회전 통과 후 카메라에 'LA'와 하트 그림을 새겨넣으며 빠른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 지역도 2020년 산불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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