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은 캐나다 최대 유통그룹 로블로가 운영하는 아시아식품 체인마트 '티앤티'에 호빵을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립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 대형 유통처 입점 등 해외 판매를 본격화해 올해 호빵 수출액은 전년 대비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호빵, 약과, 생크림빵, 하이면 등 250여 제품을 61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코스트코 200여 매장과 일본 돈키호테 620개 매장, 중동 카르푸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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