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67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미국 물가지표 발표와 트럼프 2기 시작을 앞두고 시장이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모습"이라며 "국내 증시는 환율 흐름 안정이 관건으로 박스권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82포인트(0.54%) 오른 712.03으로 장을 시작한 뒤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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