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은 ‘작은 결혼식’을 위한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연회팀 관계자는 “정형화한 예식보다 스토리가 담긴 메뉴카드, 이색 방명록 등 소규모 웨딩으로 하객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예비 신랑·신부가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신랑 신부와 하객 모두에게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웨딩 연출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이 선보이는 소규모 웨딩 콘셉트 ‘이터널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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