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독거 어르신을 24시간 돌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울주군은 이를 위해 14일 군청에서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과 독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AI 스피커 스마트케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울주군 지역 60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정 100곳에 AI를 갖춘 스피커를 설치한 뒤 ICT케어센터에서 365일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