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비욘세(43)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50만달러(약 36억7천250만원)의 거액을 기부했다.
재단 측이 기부 대상 지역으로 지목한 알타데나·패서디나는 이번에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2건의 대형 산불 중 하나인 '이튼 산불' 피해 지역이다.
앞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100만달러(약 14억7천만원)를, 에바 롱고리아가 5만달러(약 7천300만원)를 화재 피해자 지원과 복구 활동 조력 등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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