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항소심 재판이 2월 열린다.
김호중은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은 지난해 12월 김호중 등 3명에 대한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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