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증시의 역대급 부진 속에서도 증권사들이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 한 해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의 격차가 커질 전망이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5대 상장 증권사(한국금융지주·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 중 4개 사(한국금융지주·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가 3년 만에 ‘1조클럽’에 복귀했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0% 늘어난 1조1483억원으로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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