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서실장 "尹을 갱단 다루듯...자기 방어권 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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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서실장 "尹을 갱단 다루듯...자기 방어권 보장" 요구

14일 정 비서실장은 "직무가 중지되었다 해도 여전히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윤 대통령을 마치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듯 몰아붙이고 있다"면서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의 시민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기 방어권을 보장해 달라"는 입장을 내놨다.

정 비서실장은 "국가 기관과 기관이 충돌하면 중재할 수도, 조정할 수도 없다.수천 명의 시민들이 관저 앞에서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밤을 새는데, 경찰과 시민이 충돌하는 일이 발생하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극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정 비서실장은 "지금 이 충돌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행정부의 수반을 맡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뿐이다.경찰과 경호처는 최 권한대행의 지침과 지휘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금 윤 대통령의 처지는 고성낙일(孤城落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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