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서 은퇴를 선언한 렉시 톰슨(미국)이 남자 친구와 약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2012년 12세의 나이로 LPGA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14년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LPGA 투어서만 11승을 수확했다.
톰슨은 지난달 말 “내년에 서른 살이 되는데, 한곳에 정착해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을 기대한다”며 결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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