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골프계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였다.
우즈는 미국 (ESPN)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4년 골프계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25명’ 순위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PGA 투어 7승, 파리 올림픽 금메달 등의 성적을 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는 US오픈 챔피언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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