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러시아 관광객의 방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한 것이지만 당초 러시아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
앞서 올레크 코제마코 연해주지사는 2024년에 러시아인 "수천 명"이 연해주를 경유해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철도 운행이 공식 재개되면 러시아 관광객이 더욱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해주 당국은 올해 방북하는 러시아 관광객이 1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RF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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