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찰에 전화해 "경찰이 경호처를 막고 있느냐"는 내용의 질문을 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해당 기록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이 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이 경호처가 관저에 못 들어가도록 한다는 데 사실이냐"는 취지로 질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통화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1분경에도 이 차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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